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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군장산단 인입철도·익산-대야 복선전철 개통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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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군장산단 인입철도·익산-대야 복선전철 개통식 가져
  • 한미영
  • 승인 2020.12.10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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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륙 물류수송 경쟁력 강화
군장산단 인입철도 개통식(사진=군산시 제공)
전북 군산시는 10일 군장산단 인입철도 개통식을 가졌다.(사진=군산시 제공)

[군산=동양뉴스] 한미영 기자 = 전북 군산시 군장산단 인입철도 및 익산-대야 복선전철이 지난 2012년 11월 첫 삽을 뜬지 8년만에 개통됐다.

시는 10일 군산선 군장산단 인입철도 및 익산-대야 복선전철사업 개통식을 갖고, 공사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번 사업은 경부·호남선 선로 용량 부족 해소를 위해 여객 및 화물 물동량의 서해선 우회수송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사업으로 군산항과 산단 입주기업의 물류비 절감, 이용객 편의를 도모함으로써 물류 경쟁력이 크게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군장산단 인입철도는 대야역에서 군산2국가산업단지까지 28.6㎞구간 단선철도로 연결하는 공사로 국비 6167억원이 투입됐으며, 익산-대야 복선전철화 사업은 군산 대야역~동익산역을 연결하는 14.3㎞구간을 복선 전철화 하는 것으로 사업비 4946억원이 투입됐다.

또한 이날부터 장항선 신대야역의 업무가 개시됐으며, 상·하행선 1일 16회 운행중 상행 4회, 하행 5회 정차 운행한다.

시민 A씨는 “이번 사업으로 수송체계 확충과 이용객 편의 향상 등 지역의 획기적인 철도교통망 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 다른 시민 B씨도 “호남선·전라선과 장항선·서해선 연계 수송체계가 구축되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현 시 도시계획과장은 “철도공사가 준공되면 군산시로 인수인계 과정을 거치게 됨에 따라 구조물에 대한 하자, 시설물에 대한 미흡한 사항에 대해 향후 시비가 부담되지 않도록 철저하게 확인해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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