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동양뉴스] 최남일 기자 = 농협 천안시지부가 지난 18일 ‘제28회 충남도 농어촌 발전상’ 특별상을 수상했다.
농어촌 발전상은 기후환경 변화 및 급변하는 농어촌 환경을 극복하고 성공한 농업인들을 발굴, 자긍심 고취하고자 매년 열리고 있다.
천안시지부는 행정기관 등과의 협업으로 농업인 소득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올해 천안시지부는 지역 농업발전 및 농민들의 소득증대를 위해 지자체 협력사업 등을 추진했다.
특히 천안시와 지자체협력사업을 강화시켜 농업 예산확보와 농업인 실익제고, 농정활동 등을 지원하고 있다.
홍순광 지부장은 “앞으로도 체계적인 협력사업을 전개해 농업인 소득향상을 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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