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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내 각 시·군 설 명절 앞두고 지역 상품권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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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내 각 시·군 설 명절 앞두고 지역 상품권 발생
  • 최진섭
  • 승인 2021.01.18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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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온통서산사랑상품권’, 카드형 상품권 신규 도입
예산군, 발행규모 250억원으로 확대하고 10% 할인판매
온통서산사랑상품권. (사진=서산시 제공)
온통서산사랑상품권. (사진=서산시 제공)

[충남=동양뉴스] 최진섭 기자 = 충남도 내 각 시·군이 명절 전 지역 상품권을 발행한다.

서산시는 지난 2019년부터 발행해 온 기존 ‘서산사랑상품권’의 명칭을 올해부터 ‘온통서산사랑상품권’으로 변경해 발행키로 했다.

시는 기존 명칭에 서산시 고유 브랜드인 ‘온통 서산’의 ‘온통’을 붙이고, 디자인도 시 정체성을 반영해 특색있게 변경했다고 밝혔다.

5000원권에는 서산9경 중 1경인 서산해미읍성이, 1만원권에는 국보 228호인 천상열차분야지도가 그려진다.

기존 서산사랑상품권은 그대로 사용가능하다.

시에 따르면 지역상품권은 지난해 2019년 70억원을 발행해 완판했고, 지난해에는 700억원을 발행해 99.3%를 판매했으며, ‘온통서산사랑상품권’은 올해 역대 최대 규모인 1000억원을 발행한다.

변경된 지류형 ‘온통서산사랑상품권’은 오는 25일부터 관내 농협, 신협, 새마을금고를 통해, 모바일상품권은 ‘지역상품권 chak’ 앱(APP)에서 구매할 수 있다.

또, 올해부터 디지털 약자 편의를 위해 카드형 상품권을 발행키로 했으며, 관내 모든 농협은행 및 ‘지역상품권 chak’을 통해 발급받을 수 있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올해 새롭게 발행되는 온통서산사랑상품권은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경제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을 갖고 이용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예산사랑상품권. (예산군 제공)
예산사랑상품권. (예산군 제공)

예산군도 올해 지역상품권 발행 규모를 250억원으로 확대하고 10% 할인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은 이를 위해 국·도비와 군비 10억원을 편성해 운영할 계획이다.

지난 11일부터 설 맞이 10% 특별할인행사를 실시해 1일 5억원 이상의 판매 성과를 달성하는 등 지역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는 것이 군의 설명이다.

예산사랑상품권 구입은 본인 신분증 및 본인 휴대폰을 지참해 농협은행 예산군지부 및 각 읍면 농협, 예산우체국, 하나은행예산군지부, 내포신협, 예산새마을금고에 방문해 구입할 수 있으며, 카드형상품권의 경우 ‘지역상품권 chak’ 어플을 다운 받아 본인 인증을 거쳐 구매할 수 있다.

예산사랑상품권 가맹점 가입은 신청서, 사업자등록증 사본, 통장사본 등 구비서류를 갖춰 가까운 읍·면 행정복지센터 또는 군청 경제과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한편, 예산군이 지난해 발행 및 판매한 예산사랑상품권은 총 219억원으로 지난 2018년 대비 43.8배, 2019년 대비 36.5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예산사랑상품권은 1999년 12월에 최초 발행 이후 해마다 5억원을 발행해 공무원급여 공제, 청렴 및 민원처리 마일리지, 성실납세자 및 헌혈자 지급, 출산축하 및 전입세대 지원 등으로 활용돼 왔으며, 지난해에는 국비, 도비 지원을 받아 코로나19 피해 10% 할인행사, 재난지원금 지급, 농민수당 지급 등 정책지원금으로 활용 및 판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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