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뉴스] 최재혁 기자 = '굿윌헌팅' '죽은 시인의 사회' '미세스 다웃파이어' 등의 명작을 남긴 故 로빈 윌리엄스의 유작인 '블러바드'가 재개봉된다.
'블러바드'는 평생을 평범하게 살아온 은행원 놀란과 위태로운 삶을 살아온 거리의 청년 레오가 우연히 만나 겪게 되는 진정한 사랑과 인생의 변화를 그린 이야기로 지난 2015년 개봉한 바 있다.
최근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인생 마지막에 찾아온 변화를 인정하고 진정으로 원하는 삶과 사랑을 용기 있게 선택한 놀란의 모습을 통해 감동을 선사할 것을 전했다.
한편, 진정한 사랑과 인생에 대한 깊은 통찰을 담은 고(故) 로빈 윌리엄스의 유작 '블러바드'는 다음달 4일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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