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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청양소방서, IT기술 접목 인명대피 시스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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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청양소방서, IT기술 접목 인명대피 시스템 도입
  • 최진섭
  • 승인 2021.02.26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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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청양군과 청양소방서는 IT기술을 접목시킨 스마트 통합관리 인명대피 시스템을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진=청양소방서 제공)
충남 청양군과 청양소방서는 IT기술을 접목시킨 스마트 통합관리 인명대피 시스템을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진=청양소방서 제공)

[청양=동양뉴스] 최진섭 기자 = 충남 청양군과 청양소방서가 IT기술을 접목시킨 스마트 통합관리 인명대피 시스템 구축에 나섰다.

청양소방서는 겨울철 화재안전대책 일환으로 문화예술회관 대강당을 비롯, 군청 대회의실 등 5개소에 대해 인명대피 시스템을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인명피해 시스템은 화재 발생 시 피난 대피에 필요한 정보를 쉽고 빠르게 제공할 수 있어 인명대피 우선 원칙의 중요성을 실현할 수 있다.

인명피해 시스템은 ‘불 나면 인명대피 먼저’라는 슬로건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발맞춰 추진 중인 시책으로 불특정 다수인 출입이 많은 시설에 QR코드 및 NFC칩을 이용해 건물구조, 비상구 위치 및 최단거리 피난 경로를 개인의 스마트폰에 3D 영상으로 자동 송출된다는 점에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스마트 통합관리 인명대피 시스템은 해당 건물 현관에 설치된 배너(QR코드 및 NFC칩 내장)에 스마트폰을 접촉하면 별도의 앱을 실행하지 않아도 피난 안내 영상물이 스마트폰에 송출되고 건물의 구조, 비상구 위치, 소방시설 설치현황, 신속한 피난 경로를 음성과 3D 영상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화재대책과 박소희 담당자는 “청양군과 청양소방서에서는 시범운영을 통해 시스템을 보안하고 개선해 재난 약자시설, 다중이용시설에도 단계별 운영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라며 “스마트 통합관리 인명대피 시스템을 통해 인명 피해 최소화를 위한 더욱 다양하고 참신한 시책들을 개발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많은 사람들이 건물 내에서 비상구나 피난 경로를 쉽게 찾지 못해 대피 지연으로 인한 사상자가 다수 발생하면서 갈수록 인명 대피 우선 원칙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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