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뉴스] 서다민 기자 = 28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56명으로 집계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34명, 해외유입 사례는 22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수는 8만9676명이라고 밝혔다.
지역별 국내 발생 현황을 보면, 서울 117명, 인천 13명, 경기 139명 등 수도권에서 269명 발생했다.
수도권 이외 지역은 광주가 14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충북 10명, 전북 7명, 세종 6명, 대구·울산 각 5명, 부산·충남 각 4명, 강원·경북 각 3명, 경남 2명, 대전·제주 각 1명 등이다. 이날 전남지역에서는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364명으로 총 8만697명이 격리해제 돼 현재 7376명이 격리 중이다. 사망자는 8명 늘어 누적 사망자는 1603명, 치명률은 1.79%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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