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뉴스] 이광순 기자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사퇴후 대선지지율 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에 따라 관련주가 일제히 가파른 상승세다.
8일 오전 10시55분 기준 NE능률은 29.93%(1,730원) 상승한 7,510원에, 서연탑메탈은 23.77%(2,650원) 상승한 1만 3800원에, 서연은 21.1%(2,300원) 상승한 1만3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서연이화는 16.86%(1,420원) 상승한 9840원에, 덕성은 29.95%(2,950원) 상승한 1만 2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TBS 의뢰를 받아 지난 5일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1023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선 후보 적합도 조사를 진행한 결과 윤 전 총장이 32.4%로 1위에 올랐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24.1%로 2위,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4.9%로 3위를 차지했다.
이밖에 무소속 홍준표 의원은 7.6%, 정세균 국무총리 2.6%,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2.5%, 김두관 민주당 의원 0.4%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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