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동양뉴스] 정수명 기자 = 충북 음성군은 16일 관내 코로나19 319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319번 확진자는 15일 음성군보건소 이동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대한결핵협회 결핵연구원에서 실시한 검사결과 16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 확진자는 음성 304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관내 기업체 외국인 근로자이며 자가격리 중 발열, 두통 등의 증상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정수명 dybodo@dynews1.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