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뉴스] 서다민 기자 = 18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45명으로 집계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27명, 해외유입 사례는 18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수는 9만7294명이라고 밝혔다.
지역별 국내 발생 현황을 보면, 서울 124명, 인천 20명, 경기 155명 등 수도권에서 299명 발생했다.
수도권 이외 지역은 경남이 35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강원 23명, 전북 15명, 대구·충남 각 13명, 충북 8명, 부산 7명, 경북·울산 각 5명, 대전 2명, 세종·제주 각 1명 등이다. 전남·광주지역은 이날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364명으로 총 8만9178명이 격리해제 돼 현재 6428명이 격리 중이다. 사망자는 2명 늘어 누적 사망자는 1688명, 치명률은 1.73%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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