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동양뉴스] 구봉회 기자 = 인천시의회 김종인 의원이 필수노동자들을 위해 힘을 모았다.
인천시의회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대표의원은 24일 필수노동자들을 응원하기 위한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챌린지에 동참했다.
김 의원은 조상호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의 지명으로 챌린지에 참여한다며 페이스북에 인증 사진을 함께 올렸다.
이번 챌린지는 장기화된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대면 업무를 수행할 수밖에 없는 보건의료, 돌봄 서비스, 안전, 환경미화, 사회복지 등 분야에 종사하는 필수노동자분들에게 고마움과 격려의 마음을 전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김종인 의원은 “어렵고 힘든 상황 속에서도 우리 모두의 안전과 일상을 지키기 위해 현장에서 맡은 바 역할을 묵묵히 수행해 주시는 필수노동자 여러분들의 노고 덕분에 모두가 안전한 일상을 유지하고 있다”며 “필수노동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김 의원은 다음 캠페인 주자로 제주도의회 김희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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