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동양뉴스] 정수명 기자 = 충북 음성군은 26일 관내 코로나19 330번, 331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들 확진자는 25일 음성군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충북보건환경연구원 및 대한결핵협회 결핵연구원에서 실시한 검사결과 양성판정을 받았다.
음성 330번 확진자는 음성 327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외국인 근로자이며 자가격리 중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331번 확진자는 지난 22일부터 발열, 기침, 가래, 인후통 등의 증세가 있어 선별진료소를 방문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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