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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세종시교육청, 최은희 부교육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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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세종시교육청, 최은희 부교육장 취임
  • 한미영
  • 승인 2021.04.16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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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극적인 소통으로 세종교육의 지렛대 역할하겠다”
최은희 신임 부교육감(사진=세종시교육청 제공)
최은희 신임 부교육감(사진=세종시교육청 제공)

[세종=동양뉴스] 한미영 기자 = 최은희(崔銀姬, 50) 교육부 국제협력관이 세종시교육청 제6대 부교육장으로 16일 취임하고 본격 업무를 시작했다.

최 부교육감은 취임사를 통해 “혁신의 가치를 들고 교육자치를 선도하며,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어가고 있는 세종시교육청에서 일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고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세종교육은 ‘새로운 학교, 행복한 아이들’이라는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미래교육, 혁신교육, 책임교육, 학습도시 세종이라는 4대 정책 추진에 매진하는 등 다른 교육청의 귀감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세종교육은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면서 “등교와 비대면 수업을 병행하며 팬데믹 상황에서도 중단 없는 교육을 지원해 왔고, 21학년도 전국에서 등교수업을 가장 모범적으로 확대함으로써 학생들이 소중한 일상을 복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 부교육감은 “다시 위기가 닥쳐와도 지속 가능한 교육을 할 수 있도록 교육 전반을 살펴 체계적으로 대비하는 동시에, 이 위기를 기회로 삼아 미래를 준비해 나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그는 “세종 창의적 교육과정과 첨단 미래 교육 인프라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교육격차를 해소하며, 우리 청소년들이 더불어 사는 민주시민이자 역량 있는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우리 교육청 구성원들이 같은 방향을 바라보고 교육현장을 효과적으로 지원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최 부교육감은 “교육 현장을 최우선하는 마음가짐으로, 조직은 물론 교육 가족과 유관기관 나아가 지역사회와 활발하게 소통하고 협력할 것”이라며 “모든 직원들은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자세로 업무를 수행하고, 청렴과 정직, 공정의 윤리를 지켜서 국민에게 신뢰받고 공직자로서의 보람과 긍지를 고취하자”고 힘주어 말했다.

덧붙여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세종교육이라는 길목을 지키며, 지렛대 역할을 하겠다”며 “소중한 우리 아이들의 가능성을 활짝 열어주고, 대한민국의 보다 나은 내일을 만들기 위해 힘차게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최 부교육감은 광명여자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독어교육과를 졸업한 뒤, 미국 일리노이대학교 대학원에서 교육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행정고시 38회로 1995년 공직에 입문한 후 교육부 창의인성교육과장, 대학장학과장, 대학정책과장, 충북대학교 사무국장, 교육부 사회정책협력관, 정책기획관, 학교혁신과장, 국제협력관 등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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