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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코로나19 신규확진 227명, 강남구 PC방 및 동대문구 교회 등 집단감염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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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코로나19 신규확진 227명, 강남구 PC방 및 동대문구 교회 등 집단감염 발생
  • 우연주
  • 승인 2021.04.29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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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 송은철 방역통제관이 14일 코로나19 관련 브리핑 중이다.(사진=서울시 유튜브)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 송은철 방역통제관이 29일 코로나19 관련 브리핑 중이다.(사진=서울시 유튜브)

[서울=동양뉴스] 우연주 기자 = 서울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9일 0시 기준 227명으로 확인됐다. 집단감염 35명, 병원 및 요양시설 5명, 확진자 접촉 117명, 감염경로 조사 중 68명, 해외유입 2명이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집단감염은 강남구 소재 PC방 관련 4명, 동대문구 소재 종교시설 관련 3명, 광진구 소재 직장 관련 3명, 관악구 소재 직장 관련 2명, 성동구 소재 어르신돌봄시설 관련 1명 등이다.

강남구 소재 PC방은 지난 24일 이용자 1명이 최초 확진 후 총 17명이 추가 확진됐으며, 모두 서울시 확진자이다.

접촉자를 포함해 총 426명에 대해 검사했고, 최초 확진자를 제외하고 양성 16명, 음성 313명, 나머지는 검사 중이다.

해당시설은 출입자 관리, 개별 칸막이 설치, 표면소독 및 손 소독을 실시했으나, 위치가 지하라 환기가 어렵고 좌석 간 거리두기가 미흡했으며, 장시간 이용자들이 있고, 음식을 섭취와 흡연실 등을 사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동대문구 소재 종교시설은 지난 18일 교인 1명이 최초 확진 후 총 10명이 추가 확진됐으며, 모두 서울시 확진자이다.

접촉자를 포함해 총 37명에 대해 검사했고, 최초 확진자를 제외하고 양성 13명, 음성 18명, 나머지는 검사 중이다.

해당시설은 출입자 관리, 소독 실시, 예배시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했으나, 예배를 본 장소가 지하에 위치해 환기가 어렵고, 찬양 등 비말 발생이 많았던 것으로 파악됐다.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 송은철 방역통제관은 "서울시 신규 확진자가 연일 200명 이상 발생하며 여전히 확산세가 높은 상황"이라며 "각종 모임은 자제해 주시고,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손 씻기 등 기본방역수칙은 일상에서 지켜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서울시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총 43만8269명(4.6%%)에 대해 1차 코로나19 예방접종을 했으며, 2만7699명(0.3%)에 2차 접종을 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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