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동양뉴스] 허지영 기자 = 5일 오전 6시 30분께 부산 사하구 한 수산물 가공 공장에서 불이 나 대피하던 작업자 1명이 숨졌다.
화재가 발생하자 건물 4층에서 작업 중이던 직원 3명이 옥상으로 대피, 이중 1명이 배관을 타고 내려오다 추락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나머지 2명은 무사 구조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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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동양뉴스] 허지영 기자 = 5일 오전 6시 30분께 부산 사하구 한 수산물 가공 공장에서 불이 나 대피하던 작업자 1명이 숨졌다.
화재가 발생하자 건물 4층에서 작업 중이던 직원 3명이 옥상으로 대피, 이중 1명이 배관을 타고 내려오다 추락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나머지 2명은 무사 구조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