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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코로나19 신규확진 139명, 평택 해군 함대 관련 5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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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코로나19 신규확진 139명, 평택 해군 함대 관련 5명 확진
  • 우연주
  • 승인 2021.05.07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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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샵=동양뉴스] 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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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동양뉴스] 우연주 기자 = 경기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7일 0시 기준 139명으로 확인됐다. 지역발생 136명, 해외유입 사례는 3명이다.

경기도에 따르면, 고양시에서는 고양 음식점 관련 4명, 서울 은평구 교회 관련 2명, 확진자 접촉 6명,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 5명 등 총 22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고, 성남시에서는 확진자 접촉 11명,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 5명 등 총 16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광주시에서는 확진자 접촉 11명,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 1명 등 총 12명, 부천시에서는 고양 음식점 관련 1명, 부천 운동시설 및 교회 관련 1명, 부천 주간보호센터 관련 1명, 확진자 접촉 8명 등 총 11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외 파주시에서 9명, 용인·평택·김포시에서 각 8명, 구리시에서 6명, 시흥·이천시에서 각 5명, 수원·남양주·안양·여주시에서 각 4명, 화성시와 양평군에서 각 3명, 안산·광명·하남·과천시에서 각 2명, 의정부·군포·양주·안성시에서 각 1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감염경로로는 확진자 접촉 88명(65.3%),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 28명(23.0%), 고양 음식점 관련 6명, 평택 해군 함대 관련 5명, 해외유입 3명, 광명 교회·서울 은평구 교회 관련 각 2명, 광명 지인모임·부천 운동시설 및 교회·부천 주간보호센터·파주 운송 및 인쇄업·서울 서초구 직장 및 지인여행모임 관련 각 1명 순으로 많았다.

한편, 이날 139명이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경기도 누적 확진자는 총 3만5234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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