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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 LINC플러스 사업단, 2021년도 연차평가 ‘최우수’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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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 LINC플러스 사업단, 2021년도 연차평가 ‘최우수’ 선정
  • 최남일
  • 승인 2021.05.11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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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학교 LINC+사업단이 최근 ‘2021년도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 연차평가’에서 전년 대비 1억 원이 늘어난 42억 6000만원을 확보했다. (사진=선문대 제공)
선문대학교 LINC+사업단이 최근 ‘2021년도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 연차평가’에서 전년 대비 1억 원이 늘어난 42억 6000만원을 확보했다. (사진=선문대 제공)

[아산=동양뉴스] 최남일 기자 = 선문대학교 LINC+사업단이 최근 ‘2021년도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 연차평가’에서 전년 대비 1억 원이 늘어난 42억 6000만원을 확보했다.

11일 대학 측에 따르면 한국연구재단에서는 매년 LINC+ 사업을 수행하는 전국 55개 대학을 대상으로 연차 평가를 진행한다.

평가 방식이 지난해부터 지역에서 전국 단위로 바뀌면서 평가 등급에 따라 예산이 증액되거나 감액된다.

이번 평가에서 선문대 LINC+사업단은 ‘최우수’ 등급을 받아 1억 원의 예산을 추가로 증액 받았다.

특히 선문대 LINC+사업단은 지역 중소기업 해외 진출 강화를 위한 온라인 수출 상담회, 제조산업 IoT 혁신 공학관 구축을 통한 비대면 온라인 교육 환경 개선, 코로나19 대응 온라인 교육 모델 구축 등의 성과를 높게 평가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김종해 단장은 “앞으로도 지역, 기업, 대학 구성원이 상생하면서 공동의 가치를 추구할 수 있도록 주(住)·산(産)·학(學) 글로컬 공동체 선도대학의 비전을 실현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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