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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다음해 지역행복생활권 신규사업 발굴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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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다음해 지역행복생활권 신규사업 발굴 ‘총력’
  • 강종모 기자
  • 승인 2014.02.10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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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동양뉴스통신]강종모 기자 = 전남 보성군은 군민의 불편 없는 생활을 위한 기초인프라, 일자리, 교육문화 복지서비스를 확충하는 지역행복생활권 사업 발굴 보고회를 갖는 등 다음해 국비 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에 따르면 추진할 역점사업으로 기상변화 학급관 건립 사업, 정부 3.0역 권역별 사업으로 추진할 농업-ICT를 융합한 스마트 농업구축 등 86개 사업, 총사업비 6074억원의 사업을 발굴 군수를 비롯해 실·과장과 읍·면장, 업무담당자를 중심으로 보고회 가졌다.
 
주요 신규 사업으로는 사계절 녹색 관광림 조성, 기상변화 체험 학습관 건립, 농업-ICT를 융합한 스마트 농업구축, 국립(호남지역)진로 직업교육원 건립, 주릿재 생태축 복원사업, 내수면 양식단지 조성사업, 벌교 5일시장 현대화 사업, 마동천 재해예방사업 구·국도 18호선 선형개선공사, 창조도시 재생 선도사업, 웅치 소재지 종합정비사업, 삼흥 권역단위 종합정비사업, 부평지구 주거환경 개선사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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