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동양뉴스] 최남일 기자 = 상명대학교 천안캠퍼스 비상봉사단이 지난달 30일과 이달 5일 충남 공주시 유구읍 동해리 일대에서 농촌일손돕기 봉사를 펼쳤다.
재학생으로 구성된 비상봉사단 40여 명은 팀을 나누어 감자와 마늘수확, 제초작업, 폐비닐 회수작업에 참여했다.
이번 농촌봉사활동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로 상명소셜임팩트센터에서 주관했으며 천안캠퍼스 비상봉사단이 함께했다.
한편 상명대 천안캠퍼스 비상봉사단은 지역에 거주하는 취약가구를 위해 생활필수품을 후원물품으로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봉사를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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