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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학생이 주도해 수업 방법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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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학생이 주도해 수업 방법 결정한다
  • 오효진
  • 승인 2021.07.12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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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수업 워크숍(사진= 충북교육청 제공)
프로젝트수업 워크숍(사진= 충북교육청 제공)

[충북=동양뉴스] 오효진 기자 = 충북교육청은 학생들이 흥미와 요구를 반영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플랜보드로 학생주도 프로젝트 수업’을 운영하고 있다.

12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플랜보드란 교사가 학년별로 학생들한테 가르쳐야 할 수업 주제와 방법을 분석해 학생이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카드 형태로 제시한 학습 자료로, 충북교육청에서 자체 개발한 학생 자기주도 학습자료이다.

강의듣기, 대화하기, 관찰·기록, 미술표현, 놀이, 발표하기 등 다양한 활동이 제시된 플랜보드를 보고 학생들이 스스로 수업의 주제와 방법을 선택하면 교사가 학생들의 의견을 반영해 수업을 하는 학습 방식이다.

학생들이 다양한 상호작용을 통해 직접 탐구하고 토론하면서 답을 찾아가는 자기 주도적 학습이다.

도교육청은 교사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도내 초등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플랜보드로 수업 워크숍’을 6월부터 10월까지 진행하고 있다.

워크숍에는 학교, 전문적학습공동체 56팀이 신청했다.

올해 2학기부터 도내 300명의 교사들과 4500여명의 학생이 플랜보드를 활용한 프로젝트 수업을 진행한다.

교사들은 1학기 동안 학생들과 함께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2학기부터 수업을 진행하며 활동과정을 함께 공유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김동영 학교혁신과장은 “프로젝트 수업은 학생이 스스로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주도적으로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학생 간의 관계성, 사회성, 미래역량이 함께 성장하는 시간”이라며 “학생 주도 수업을 통해 교육력 회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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