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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코로나19 신규확진 327명, 시흥 자동차도장업체 14명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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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코로나19 신규확진 327명, 시흥 자동차도장업체 14명 발생
  • 우연주
  • 승인 2021.07.12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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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샵=동양뉴스] 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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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동양뉴스] 우연주 기자 = 경기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2일 0시 기준 327명으로 확인됐다. 지역발생 322명, 해외유입 사례는 5명이다.

지난 6일부터 일주일간 경기도 일일 신규 확진자는 229명→367명→392명→405명→451명→407명→327명 등의 흐름을 보이고 있다.

경기도에 따르면, 안양시에서는 확진자 접촉 33명,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 7명 등 총 40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고, 용인시에서는 용인 국제학교 관련 2명, 서울 강남구 직장 관련 1명, 확진자 접촉 18명,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 12명 등 총 33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성남시에서는 확진자 접촉 14명, 감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 15명 등 총 29명, 고양시에서는 확진자 접촉 18명,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 10명 등 총 28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외 안산시에서는 27명, 시흥시에서 19명, 부천·화성·광주시에서 각 16명, 평택시에서 14명, 수원·파주시에서 각 13명, 남양주시에서 10명, 군포시에서 9명, 하남시에서 8명, 광명시에서 6명, 이천시에서 5명, 김포·과천시에서 각 4명, 의정부시에서 3명, 오산·구리·안성·포천·의왕시와 양평군에서 각 2명, 양주·동두천시에서 각 1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감염경로로는 확진자 접촉 179명(54.7%),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 115명(35.1%), 시흥 자동차도장업체 관련 14명(4.2%), 해외유입 5명(1.5%), 시흥 의원·파주 지인·서울 강남구 직장 관련 각 3명(0.9%), 용인 국제학교·하남 보호구제조업 관련 각 2명(0.6%), 인천 부평구 주야간보호센터 및 부천 색소폰동호회 관련 각 1명(0.3%) 순으로 많았다.

한편, 이날 327명이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경기도 누적 확진자는 총 4만7853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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