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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천안형 청년정책' 로드맵 마련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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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천안형 청년정책' 로드맵 마련 나서
  • 최남일
  • 승인 2021.07.22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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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시가 연내 청년정책 및 지원을 총괄하는 전담부서를 신설하고 청년일자리, 주거, 교육, 소통참여 등 다양한 영역을 포괄하는 천안형 청년정책의 로드맵 마련에 나선다. 사진은 천안시내 전경. (사진=충남 천안시 제공)
충남 천안시가 연내 청년정책 및 지원을 총괄하는 전담부서를 신설하고 청년일자리, 주거, 교육, 소통참여 등 다양한 영역을 포괄하는 천안형 청년정책의 로드맵 마련에 나선다. 사진은 천안시내 전경. (사진=충남 천안시 제공)

[천안=동양뉴스] 최남일 기자 = 충남 천안시가 연내 청년정책 및 지원을 총괄하는 전담부서를 신설하고 청년일자리, 주거, 교육, 소통참여 등 다양한 영역을 포괄하는 천안형 청년정책의 로드맵 마련에 나선다.

22일 시에 따르면 시는 코로나 19로 지역경제와 사회활동 전반이 위축된 가운데 유독 심해지는 청년문제를 해결하고자 지난 2월 청년정책TF팀을 신설했다.

청년정책TF팀은 청년들의 자립기반 조성과 사회 전 분야에서의 권익증진을 위한 장기적이고 종합적인 정책을 추진한다.

시는 상반기에 천안 청년 기본 조례를 개정해 청년의 날 신설 및 청년정책네트워크를 구성하고 관내 11개 대학 총학생회장과의 간담회를 개최한 바 있다.

또 청년 전담부서 신설계획을 수립해 청년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기반을 다지고 있다.

그 중 천안 청년정책 네트워크는 천안에서 활동하는 18세 이상 39세 이하의 청년 네트워커 55명이 4개 분과를 통해 청년 정책 발굴을 위한 의견을 자유롭게 나누고 분과별 수시 회의를 개최하는 소통 창구이다.

시는 올해 청년의 소통과 참여를 더욱 확대해 천안형 청년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먼저 청년정책위원회와 청년정책네트워크의 상호작용을 통해 청년들의 제안을 수렴하고 각 부서의 청년사업 담당자들을 자문가로 지정해 협업체계를 구축한다.

중장기적으로는 청년들이 미래를 준비하고 꿈을 펼칠 수 있는 청년복합공간인 청년센터 건립에 주력할 계획이다.

청년센터는 지난 2019년에 개소한 천안시2030청년복지센터와 함께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하는 허브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또 성공적인 지역상생형 청년일자리 창출과 자체 모델 구축을 위해 기 선정된 청년일자리분야 공모사업을 지역 내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진행하고 있다.

곽원태 교육청소년과장은 "청년들이 천안에 정주하며 꿈을 꾸고 그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천안형 청년정책 추진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라며 "천안의 미래인 청년들의 생생한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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