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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청, 연세대 국제캠퍼스 조성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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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청, 연세대 국제캠퍼스 조성 박차
  • 김상섭
  • 승인 2021.08.04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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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제3차 실무협의회 개최, 2단계 사업 세부사항 논의
연세대 2단계 사업 조감도.(사진= 인천경제청 제공)
연세대 2단계 사업 조감도.(사진= 인천경제청 제공)

[인천=동양뉴스] 김상섭 기자 = 인천자유구역경제청이 송도세브란스병원과 연세사이언스파크 등 연세대 국제캠퍼스 2단계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4일 인천경제청은 최근 송도국제도시 연세대 국제캠퍼스에서 연세대 국제캠퍼스 2단계 조성(사이언스파크)을 위한 올해 제3차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송도세브란스 병원 건립 지원과 연세사이언스파크 조성 등에 대한 세부 사항을 논의했다.

지난 6월말 송도국제화복합단지개발㈜과 GS건설 컨소시엄이 연세대 국제캠퍼스 2단계 조성과 관련해 송도 11공구 수익용부지에 공동주택과 오피스텔을 짓는 사업협약을 체결했다.

아울러 인천경제청은 송도세브란스병원 건립과 연세사이언스파크 조성사업이 정상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일정별 세부 추진계획(안)을 연세대 측에 제안했다.

연세대는 송도세브란스병원 건립이 시와 체결한 사업협약에 따라 오는 2022년 착공, 2026년 준공을 목표로 정상 추진하고 있다.

그리고 연세대 국제캠퍼스 2단계 조성에 따른 개발이익금 투입 등 세부 일정은 실행안을 마련해 추후 다시 논의키로 했다.

또, 연세대는 제약바이오실용화센터 및 바이오공정인력양성센터 건립과 대학원생 등 연구인력 1000명 유치를 위한 '교직원·연구원 기숙사' 건립을 올해 추진할 계획이다.

따라서 연세대는 이 사업에 대한 신속한 행정절차가 이뤄질 수 있도록 인천경제청에 협조를 요청했다.

엄태호 연세대 YSP전략기획단장은 "K-바이오 랩허브 후보지로 최근 송도가 확정됨에 따라 송도세브란스 병원과 연세사이언스파크 조성에 큰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연세대 국제캠퍼스를 기반으로 하는 혁신클러스터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정경원 인천경제청 투자유치기획과장은 "송도세브란스병원과 연세사이언스파크가 차질없이 건립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연세대 국제캠퍼스 2단계 조성사업은 송도 7공구의 연세대 국제캠퍼스내 미개발부지(24만6486㎡)와 11공구 교육연구용지(14만1291㎡) 등 총 38만7777㎡를 활용해 이뤄진다.

여기에 ▲500병상 이상의 연구중심병원 건립 ▲융합연구, 창업벤처, 융합교육, 미래혁신, 산학협력, 소통혁신 등 여섯개 구역(Zone)으로 구성되는 연세사이언스파크 조성이 골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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