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동양뉴스] 허지영 기자 = 5일 울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1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 수는 11명으로 늘었다.
시는 이날 오전 9시 기준 11명이 확진판정을 받아 3276번~3286번으로 분류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9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이들 중 5명은 확진자의 가족이다.
대부분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3283번 확진자는 창원 확진자와 접촉했으며 3279번과 3280번 확진자는 성남 확진자의 가족으로 파악됐다.
3277번, 3285번 확진자의 감염 경로는 아직 조사 중이다.
지역별로는 남구 4명, 북구4 명, 중구 2명, 울주군 1명이다.
저작권자 © 동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