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상담에는 강원도, 강원지방중소기업청, 강원도산업경제진흥원 지식재산센터 등 참여하여 강원도 홍보관을 방문한 수출상담회 참가기업을 대상으로 자금, 판로, 수출, 지식재산 등에 대하여 애로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강원도는 이동상담센터 운영을 통해, 각 기관들의 지원시책 안내 및 중소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적극 청취 하고 가능한 현장에서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현장해결이 어려운 애로사항이 접수될 경우 빠른 시일 내로 관련 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대안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김홍주 도 산업경제국장은 “도내 중소기업이 한자리에 모인 장소에 찾아가서 중소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하도록 노력하는 것이 진정한 현장 밀착형 기업애로이동상담센터 운영 활동”이라고 밝혔다.
강원도는 앞으로 홍천·횡성(5월)을 비룻한 매월1회 기업애로이동상담센터를 계속 운영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동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