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동양뉴스] 허지영 기자 = 25일 울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6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 수는 4008명으로 늘었다.
전체 확진자는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14명, 감염원 불분명 2명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 중 3명은 남구 유통매장 관련 확진자다.
지난 11일 이 집단에서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지금까지 직·간접 누적 확진자는 64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중구 4명, 울주군 4명, 남구 3명, 동구 3명, 북구 2명이다.
방역당국은 신규 확진자의 거주지를 방역하고,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는 등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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