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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코로나19 신규확진 25명…요양병원·식당·유흥업소·목욕탕 각 1명씩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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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코로나19 신규확진 25명…요양병원·식당·유흥업소·목욕탕 각 1명씩 추가
  • 허지영
  • 승인 2021.09.09 11: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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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진=동양뉴스DB)
코로나19 (사진=동양뉴스DB)

[울산=동양뉴스] 허지영 기자 = 9일 울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5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 수는 4641명으로 늘었다.

전체 확진자는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18명, 감염원 불분명 6명, 해외입국자 1명이다.

주요 집단사례와 관련된 추가 확진자는 4명이다.

전날까지 누적 51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중구 식당 막썰어수산과 관련해 1명 추가 확진됐다.

장노년층 유흥업소 중구 7080 호랑나비회관 관련 확진자도 1명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56명에 달한다.

중구 목욕탕 옥교탕 관련 확진자는 1명 추가됐으며 누적 확진자는 67명이다.

남구 요양병원 관련 확진자도 1명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17명이 됐다.

4635번 확진자는 지난 28일 아랍에미리트에서 입국한 해외입국자이며 자가겨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시는 확진자들의 거주지를 방역하고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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