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aT 경남지사) |
방제작업에 참여한 직원들은 합심해 기름흡착포를 이용해 마을해안과 제방 등에 묻어있는 기름찌꺼기를 제거하고 각종 오염물질을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강경중 지사장은 “아무리 추운 날씨라도 실의에 빠진 지역민을 생각하면 구슬땀이 아깝지 않으며, 기름띠가 더 넓게 확산되지 않도록 전 직원이 방제작업에 최선을 다해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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