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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경남지사, 원유 유출 피해현장 방제작업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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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경남지사, 원유 유출 피해현장 방제작업 ‘구슬땀’
  • 남경문 기자
  • 승인 2014.02.12 15: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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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aT 경남지사)    
[경남=동양뉴스통신] 남경문 기자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경남지사는 12일 최근 여수에서 발생한 원유 유출 사고로 인해 피해를 입은 남해군 서면 일대에서 긴급방제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방제작업에 참여한 직원들은 합심해 기름흡착포를 이용해 마을해안과 제방 등에 묻어있는 기름찌꺼기를 제거하고 각종 오염물질을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강경중 지사장은 “아무리 추운 날씨라도 실의에 빠진 지역민을 생각하면 구슬땀이 아깝지 않으며, 기름띠가 더 넓게 확산되지 않도록 전 직원이 방제작업에 최선을 다해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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