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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학교로 찾아가는 모의면접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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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학교로 찾아가는 모의면접 운영
  • 오효진
  • 승인 2021.10.08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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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충북교육청

[충북=동양뉴스] 오효진 기자 = 충북교육청은 ‘학교로 찾아가는 모의면접’으로 수험생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9일부터 다음 달 27일까지 도내 일반계 고등학교 46곳을 찾아 사전 신청한 학생 868명을 대상으로 주말을 이용해 각 학교에서 모의면접을 운영한다.

모의면접은 학생이 지원한 대학 학과와 같은 방법으로 대면·비대면으로 실제 상황처럼 진행된다.

모의면접에서는 면접 전날 고사장 직접 확인, 교복 착용금지, 감점 요인인 학교와 이름 말하지 않기, 전년도 기출문제 숙지, 단정한 복장과 단정한 말투 등 학생들이 놓치기 쉬운 기본 공통 사항을 안내한다.

도교육청 김동영 학교혁신과장은 “수시 전형에 지원한 학생들은 수능과 면접 준비에 집중해야 할 시기”라며 “찾아가는 모의면접 등 시기별 맞춤형 대입 진학 지원으로 학생들의 진로에 맞는 진학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면접과 관련해 안내를 받고 싶은 학생들은 충북교육청 홈페이지의 ‘대입상담 신청’을 통해 수시로 신청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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