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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다솜, KLPGA 2021 엠씨스퀘어-군산CC 드림투어 13차전서 시즌 2승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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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다솜, KLPGA 2021 엠씨스퀘어-군산CC 드림투어 13차전서 시즌 2승 달성
  • 서정훈
  • 승인 2021.10.14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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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2021 엠씨스퀘어·군산CC 드림투어 13차전 우승자 마다솜 (사진=KLPGA 제공)
KLPGA 2021 엠씨스퀘어·군산CC 드림투어 13차전 우승자 마다솜 (사진=KLPGA 제공)

[동양뉴스] 서정훈 기자 = 13일 전북 군산에 위치한 군산 컨트리클럽(파72, 6400야드)의 부안(OUT), 남원(IN) 코스에서 열린 ‘KLPGA 2021 엠씨스퀘어-군산CC 드림투어 13차전(총상금 7000만원, 우승상금 1260만원)’에서 마다솜(22·큐캐피탈파트너스)이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1라운드에서 보기 1개와 버디 3개를 맞바꿔 중간합계 2언더파 70타 공동 9위에 자리한 마다솜은 최종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8개의 버디를 낚아채는 기염을 토하며 최종합계 10언더파 134타(70-64)로 경기를 마쳤다.

하지만 1라운드에서 5언더파를 몰아치며 선두로 나선 드림투어 통산 3승의 조은혜(23·미코엠씨스퀘어)가 보기를 1개로 막고 버디 6개를 잡아내면서 마다솜과 같은 타수인 10언더파 134타(67-67)로 경기를 마쳤고, 승부는 연장으로 이어졌다.

18번 홀에서 치러진 연장 첫 번째 홀에서 조은혜가 7m 버디 퍼트를 아쉽게 놓쳐 고개를 숙였고, 마다솜은 침착하게 6m 거리의 버디를 낚아채면서 환호했다. 이로써 마다솜은 올 시즌 두 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고 상금 1260만원을 추가하면서 상금순위를 5위에서 3위까지 끌어 올렸다.

마다솜은 “1라운드에 상위권이 아니어서 우승에 대한 생각을 전혀 하지 않았는데 이렇게 우승하게 돼서 정말 기쁘다”면서 “항상 도와주시는 메인 스폰서 큐캐피탈파트너스를 비롯해 서울제약, 노랑통닭, 큐로 컨트리클럽 등 후원사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발전할 수 있도록 함께 도와주시는 조령아, 이미나 프로님께도 감사드린다. 항상 뒤에서 응원해주시고 격려해주시는 부모님과 큰아버지께 우승의 영광을 돌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마다솜은 2018년, 2019년 국가상비군을 거쳐 2020년 국가대표까지 발탁되는 등 실력을 인정받은 기대주다. ‘KLPGA 2020 모아저축은행-석정힐CC 점프투어 15차전’에 아마추어로 출전해 깜짝 우승을 차지하며 그해 10월 준회원으로 입회한 마다솜은 11월에 열린 ‘KLPGA 2020 정회원 선발전’을 통해 정회원 자격을 획득한 뒤 올 시즌부터 드림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다.

엠씨스퀘어와 군산 컨트리클럽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KLPGA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 최종라운드는 주관 방송사인 SBS골프를 통해 오는 20일 오후 7시 30분부터 녹화 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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