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동양뉴스] 노승일 기자 = "위드코로나를 위한 조치로 이용객의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편안한 휴식처가 되기를 바랍니다."
충북 청주시 조창현 공원관리과장은 "단계적 일상회복과 관련해 올해 7월 27일부터 운영을 중단했던 캠핑장을 다음달 3일부터 운영을 재개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번 문암생태공원 캠핑장은 총 28면 중 15면, 오창 미래지 캠핑장은 총 35면 중 17면만 부분 개방된다.
이에 따라 문암생태공원 캠핑장과 오창미래지농촌테마공원 캠핑장 홈페이지에서 다음 달 1일 오전 10시부터 예약접수를 시작한다.
이번 예약은 다음달 3일에서 12월 31일까지 접수하며, 동일 날짜에 1인 1사이트만 이용하며 문암생태공원 내 폐장됐던 어린이 놀이시설도 이용 가능하다.
저작권자 © 동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