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인문의 향기와 후원금 지원 전달식 개최
[인천=동양뉴스] 김상섭 기자 = 인천신용보증재단(인천신보)이 취약계층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고 나섰다.
7일 인천신보(이사장 조현석)와 사단법인 인문의 향기는 최근 신용보증재단 본점에서 취약계층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기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지역내 보육시설, 공동생활시설,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호두과자 275세트를 나눠 주는데 쓰인다.
조현석 이사장은 “올 연말연시는 장기화 되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취약계층의 겨울나기가 더 힘들어졌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어린이들에게 따뜻함이 담긴 호두과자 나눔을 통해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메시지가 전달되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앞으로도 인천신보는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계속해서 이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인천신보는 ESG경영실천을 위해 홀몸노인 후원 물품기부, 소외계층 무료급식 봉사, 인천 사회백신 나눔 캠페인 참여 등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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