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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미추홀명장 인증패 등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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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미추홀명장 인증패 등 수여
  • 김상섭
  • 승인 2021.11.29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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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진 표면처리 기능장과 강민호 제과 기능장
2021 인천시 미추홀명장 인물부조.(사진= 인천시 제공)
2021 인천시 미추홀명장 인물부조.(사진= 인천시 제공)

[인천=동양뉴스] 김상섭 기자 = 인천시는 올해 미추홀명장에 선정된 2명의 기능장에게 인증패를 수여했다.

29일 시는 2021년 미추홀명장에 선정된 '조용진 표면처리 기능장'과 '강민호 제과 기능장'에 대한 인증서와 인증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미추홀명장에게는 기술장려금 500만원(연 100만원씩 5년간)을 지급하며, 다음달초 인천시청역사내에 명장 인물부조를 등재할 예정이다.

인천시 미추홀명장은 숙련된 기술을 바탕으로 인천지역 산업발전에 공헌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인성을 갖춘 우수 숙련기술자다.

이를 선정해 지역 기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와 이를 통한 지역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 2017년도부터 시행됐다.

표면처리직종 조용진(46)씨는 지난 2016년 표면처리 기능장획득 등 경력 19년으로 아연 주조 다이케스팅분야 및 니켈-크롬도금 등에서 기술력을 인정 받아 미추홀명장 영예를 안았다.

아연 주조 다이케스팅은 구리, 알루미늄, 주석, 납 따위를 녹여서 강철로 만든 거푸집에 눌러 넣는 정밀 주조(鑄造) 방법을 말한다.

제과제빵 분야 강민호(46)씨는 지난 2011년 제과 기능장 획득 등 경력 21년으로 기능인이다.

소프트크림치즈쨈 바게트, 표고버섯을 이용한 천연발효빵, 천연발효 사워크림을 이용한 초코파이 제조방법 특허 등으로 기술력을 인정받고 올해 미추홀명장의 영예를 안게 됐다.

미추홀명장은 인천의 산업현장에서 관련 분야에 15년 이상 근무하고 있는 인천 시민을 대상으로 선정한다.

신청 분야는 현재 36개 분야 90개 직종(공예분야 제외)으로 서류·현장심사 및 면접을 통해 최종 선정되는 인천 기술인의 땀과 노력의 결정체다.

안영규 행정부시장은 "미추홀명장은 인천 숙련기술인의 비전 및 자긍심으로 그 품격에 맞게 인천시의 발전을 위해 고민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자신의 기능을 필요로 하는 분야에서 기술 노하우를 전수하는 등 지역사회 봉사에도 이바지해 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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