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동양뉴스] 윤진오 기자 = 경북 청송군은 2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희망2022 나눔캠페인’ 출범식을 개최해 나눔캠페인을 시작했다.

매년 연말연시에 불우한 이웃들을 위한 ‘희망 나눔캠페인’ 모금 활동은 내년 1월 31일까지 이어진다.

군은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2억3000만원 모금을 목표로 230만원의 성금이 모금될 때마다 온도탑의 온도가 1도씩 올라가 사랑의 온도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온도탑을 군청 현관에 비치했다.

또한 나눔캠페인은 군청 사회복지과 및 읍·면사무소의 성금 및 물품기부 접수와 비대면 QR코드 기부 등 다양한 방법으로 참여할 수 있다.

윤진오 yjody@dynews1.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