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동양뉴스] 최남일 기자 = 남서울대학교가 지난 6일 본관 국제회의실에서 한국T커머스협회와 ICT 기술교육 제공 및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남서울대 윤승용 총장과 한국T커머스협회 김형욱 협회장을 비롯한 양 측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업무협약은 양 측이 ICT에 대한 기술교육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상호 협력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이를 촉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측은 향후 공동으로 전문지식 공유를 통한 ICT 전문가 양성, 시설 및 장소사용 등의 편의사항 공유, 관련학과 학생들의 장·단기 현장실습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국T커머스협회는 지난 2015년 설립된 기관으로 KT알파, 티알엔, 신세계TV쇼핑, SK스토아, W쇼핑 등 총 5개의 디지털 홈쇼핑 사업자를 회원사로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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