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 AI기반 태양광 발전량 예측 기술 협업
전력거래 시장의 대중화 해외 진출을 위한 연구 지속
전력거래 시장의 대중화 해외 진출을 위한 연구 지속
[전남=동양뉴스] 서한초 기자 = ICT 전문기업 ㈜엘시스(대표이사 나명찬)와 세종대학교(교수 장윤)는 협업을 통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관 정보통신·방송 기술개발사업 '빅데이터 및 AI기반 에너지신산업형 분산자원(신재생에너지발전단지) 중개거래 플랫폼' 개발을 완료했다.
전력 IoT 환경 구축을 위한 e-IoT 게이트웨이 및 플랫폼을 개발하는 전문기업인 ㈜엘시스는 태양광 모니터링 사업으로 보유중인 다수의 실증사이트에 대한 데이터 수집 및 처리를 통한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을 완료했다.
또한 세종대에서 개발한 AI기반 태양광 발전량 예측 기술을 적용해 태양광 발전소에 대해 정확한 발전량 예측 및 전력거래가 가능한 시스템 개발을 완료하게 된 것.
㈜엘시스 나명찬 대표이사는 "향후 분산자원 중개거래 플랫폼을 활용한 비즈니스 모델을 과기정통부의 과학기술 미래전략 2045에 대응하는 방향으로 설정하고 기존 전력거래 시장의 대중화, 디지털화 등 신산업과의 융합 및 규제·실증·사업화·해외 진출을 위한 지속적인 기술개발 및 고도화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엘시스는 지난 10월 '철강공장 장비 이상징후 감지시스템' 개발에 성공해 업계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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