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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중소기업 청년 근로자 600명에 100만원씩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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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중소기업 청년 근로자 600명에 100만원씩 지원
  • 허지영
  • 승인 2021.12.31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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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내년 청년예산 1000억원 시대를 열고 분야별 청년지원 사업을 대폭 강화한다. 송철호 울산시장이 지난달 10일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청년지원 강화대책을 발표하고 있다.(사진=울산시청 제공)

[울산=동양뉴스] 허지영 기자 = 울산시는 중소기업의 재직 청년 근로자들의 복지향상과 장기근속을 지원하기 위해 '2022년 울산청년 행복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2020년 1월 1일 이후 울산지역 중소기업 신입 청년 근로자이다.

자격은 울산 거주 만 19~39세,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 4대 보험 가입, 해당 중소기업 3개월 이상 근속 등이다.

지원 인원은 청년 근로자 600명으로 1인당 100만원을 지역화폐인 울산페이로 지급한다.

신청 기간은 1월 400명, 7월 200명으로 2회 모집할 예정이다.

상세내용은 일자리창업정보센터(http://www.ulsan.go.kr/job) 및 울산일자리재단(www.ujf.or.kr)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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