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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100점 이상의 만족행정을 향해 '100+ 공감행정'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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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100점 이상의 만족행정을 향해 '100+ 공감행정' 추진
  • 오정웅
  • 승인 2022.01.03 16: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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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과 소통강화, 신뢰받는 구정운영 의지
대구 달서구가 주민과 소통을 강화하고, 신뢰받는 구정을 운영하겠다는 의지로 '100+ 공감행정'을 추진한다. (사진=달서구 제공)

[대구=동양뉴스] 오정웅 기자 =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가 '100+ 공감행정'을 추진한다.

달서구는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되는 '100+ 공감행정'은 주민과 소통을 강화하고 신뢰받는 구정을 운영해 100점 이상의 만족행정을 실현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고 밝혔다.

'100+ 공감행정'의 내용으로는 ▲'100+ 구민청원'을 홈페이지에 개설하고, 청원이 접수된 뒤 한 달 이내 100명 이상의 주민이 공감하면 이에 대해 구에서 검토하고 답변한다 ▲'100+ 주민마스터 원탁회의'를 개최하고 지역을 가장 잘 알고 있는 100명 이상의 주민마스터들이 직접 참여해 토의를 거쳐 해결방안을 모색한다 ▲'100+ 행복제안'을 상시 운영하며 구민 또는 공무원이 온라인, 우편, 방문 등의 방법으로 제안한 우수의견은 100% 반영해 행정의 혁신을 도모한다 ▲'100+ 희망소통'은 동 행정복지센터 등 현장을 방문해 동네의 주요 사업들을  설명하고 주민들의 의견, 민원 및 건의사항 등을 100% 수렴한다 등이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그동안 주민들과 소통하며 해냈던 많은 일들을 되돌아 보니 그저 감사한 마음뿐"이라고 소감을 전하며 "앞으로도 주민이 구정 발전을 위한 변화와 혁신의 주인이 되는 참여형 공감행정을 실현하는 데 노력할 것이며, 더 살기 좋은 희망달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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