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동양뉴스] 정수명 기자 = 충북 음성군의회는 18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341회 임시회를 열어 2022년도 첫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군의회는 이날 최용락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집행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음성군장애인가족지원센터 민간위탁 추진 동의안’과 ‘대소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 음성 군관리계획 결정(변경)안’ 2건의 상정안건을 처리했다.
최용락 의장은 개회사에서 “군의회는 군민 행복을 최우선 가치에 두고 군민의 복리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한 차원 높은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고, 변화된 지방자치 시대에 걸맞은 의회 본연의 역할은 물론, 뼈를 깎는 변화와 쇄신의 노력으로 투명하고 깨끗한 의회 운영을 위해 전심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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