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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인천대, 인천시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심사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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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인천대, 인천시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심사 본격화
  • 김상섭
  • 승인 2022.01.20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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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인천대 기술핵심기관 및 환경부 산하 6개 배후기관 선정
인천대학교 본관 전경.(사진= 인천대 제공)
인천대학교 본관 전경.(사진= 인천대 제공)

[인천=동양뉴스] 김상섭 기자 = 국립인천대학교(총장 박종태)가 기술핵심기관으로 인천시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심사를 본격화한다.

20일 인천대에 따르면 정부 '그린뉴딜' 정책의 지역 역점 과제로 인천시가 '인천 에코사이언스파크 강소연구개발특구'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올해 국비예산 반영을 계기로 재점화되면서 지난 18일 인천시 서구 일원에서 특구지정심사를 위한 현장실사가 진행됐다.

이날 15명으로 구성된 강소특구전문가위원들은 배후공간 및 기술핵심기관 현황 등을 확인하기 위해 서구 오류동 일대를 방문했다.

그리고 배후공간인 환경산업연구단지, 종합환경연구단지, 폐자원에너지타운, 검단2산업단지에 대한 현황 청취 및 현장 확인을 실시했다.

이어 기술핵심기관인 국립인천대학교로 이동해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강소특구는 지자체에 위치한 대학, 연구소, 공기업 등 거점 기술 핵심기관을 중심으로 소규모·고밀도 집약 공간을 R&D특구로 지정·육성하는 제도다.

인천시는 서구 오류동 일대 2.62㎢를 강소특구로 지정 받아 국내 환경 융복합분야 산업기술을 개발, 이전, 사업화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국립인천대학교를 기술핵심기관으로 하고 환경부 산하 6개 연구기관을 배후기관으로 선정했다.

한편, 강소특구로 지정되면 5년간 총사업비 192억원을 지원을 받을수 있으며, 입주기업에는 세금감면 등 각종 혜택이 주어지기에 인천시는 특구지정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강소특구 지정은 현장실사 이후 전문가위원회 검토를 거쳐 연구개발 특구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오는 4월경 결정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서구는 환경분야 R&B 인프라와 환경기초시설, 산업기반을 보유한 강소특구 지정의 최적지"라며 "인천시의 의지에 중앙정부까지 참여하므로 인천만의 차별화된 강소특구 성공모델을 구현할 자신이 있다"고 강조했다.

박종태 총장은 "기술핵심기관인 인천대는 전국 최고 수준의 창업선도대학으로, 국가 환경 난제 해결 및 환경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는 기술과 역량을 보유했다"면서 "특구로 지정되면 인천대가 가지고 있는 모든 기술과 역량을 동원해 성공적인 인천 환경 강소특구사업의 특성화 실현을 이끌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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