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동양뉴스] 조인경 기자 = 경북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연일 최다 기록을 경신하며 처음으로 900명대를 넘어섰다.
경북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일 0시 기준 935명(해외유입 6명 포함)으로 누적 확진자는 2만4150명이다.
세부 발생 현황을 보면 구미가 180명으로 가장 많았고 포항 173명, 경산 120명, 김천 83명, 경주 79명, 칠곡 58명, 안동 51명, 영주 30명, 영천 24명, 상주 22명, 예천 19명, 군위 15명, 울진 15명, 봉화 13명, 문경 11명, 성주 10명, 청송 10명, 청도 9명, 고령 6명, 의성 3명, 영덕 3명, 영양 1명이다.
최근 1주일간 국내 4592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656.0명이며, 현재 4819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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