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동양뉴스] 조인경 기자 = 경북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처음으로 1000명을 넘어서며 급속한 확산세를 이어가고 있다.
경북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일 0시 기준 1144명(해외유입 4명 포함)으로 누적 확진자는 2만5249명이다.
세부 발생 상황을 보면 구미 206명, 포항 186명, 경주 110명, 경산 107명, 김천 89명, 안동 83명, 칠곡 78명, 영주 54명, 영천 45명, 상주 27명, 예천 26명, 울진 19명, 문경 18명, 군위 17명, 봉화 16명, 고령 14명, 청송 12명, 청도 12명, 영덕 8명, 영양 7명, 의성 5명, 성주 5명이다.
경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5203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743.2명이며, 현재 4548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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