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동양뉴스] 허지영 기자 = 23일 울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147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 수는 3만5075명으로 늘었다.
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전 10시까지 1147명이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아 지역 33931~30827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지역별로는 울주군 253명, 동구 236명, 남구 231명, 북구 220명, 중구 207명이다.
한편 울산은 전일 역대급 규모의 확진자(3449명)가 발생해 일일 확진자 수가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이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첫 3000명대 돌파다.
시는 확진자를 집중관리와 일반관리 재택치료로 분류해 조치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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