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망중소기업 선정시 가점부여, 기업지원사업 우선혜택
[인천=동양뉴스] 김상섭 기자 = 인천 서구(청장 이재현) 지역 8개 기업대표가 우수기업인으로 선정됐다.
4일 서구는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관내 기업체 대표를 '우수기업인'으로 선정하고 시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상한 기업인은 ▲㈜선봉식품 대표 고종국 ▲㈜후레쉬퍼스트 대표 김정욱 ▲푸드트리 임승호 대표 ▲미래알피엠㈜ 정대동 대표 ▲㈜제이씨엠 복진곤 대표 ▲한국산업㈜ 장미희 대표 ▲위니스트㈜ 장재진 대표 ▲명성테크 최성남 대표 등 총 8명이다.
이번 수상한 기업은 인천시 유망중소기업 선정시 가점부여, 구가 시행하는 각종 기업지원사업 우선혜택과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시 이자 추가보전 등 혜택을 받게 된다.
시상식에서 이재현 청장은 "57만 구민을 대표해 수상을 축하드리고 기업의 발전과 번영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모든 기업인이 의욕을 가지고 열정적으로 일하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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