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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취미활동은 학생교육문화원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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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취미활동은 학생교육문화원에서 !
  • 오효진 기자
  • 승인 2014.02.19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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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동양뉴스통신] 오효진 기자 = 충북도학생교육문화원은 학부모 및 지역주민의 다양한 취미 활동 수요 증가에 맞춰 평생교육 강좌를 추가 편성한다고 19일 밝혔다.

문화원은 취미활동을 통한 지역주민의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힐링 서금요법(수지침)’, ‘감성 글씨 캘리그라피(손글씨)’ 등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초등학생 대상 ‘책이 들려주는 나의 이야기’, ‘어라? 일기가 써지네!’, ‘창의력 쑥쑥 팝업 북 아트’ 등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방과 후 학교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기간은 평생교육강좌가 오는 3월 11일부터 12월까지, 방과 후 학교 프로그램은 3월부터 11월까지 각 과정별 매주 1일 2시간씩 교육한다.

참여는 오는 20일 오전 10시부터 문화원 누리집을 통해 신청 받으며,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문화원 관계자는 8월 방학 중에도 ‘신나는 리듬 속 난타’등 방과 후 학교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학생교육문화원 체험학습부(☎229-265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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