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시장역 1번 출구, 부평대로 우체국건물 3층
[인천=동양뉴스] 김상섭 기자 = 인천신용보증재단(이사장 조현석)이 부평지역 방문고객 편의를 위해 지점 이전을 단행했다.
20일 인천신용보증재단(인천 신보)은 이용고객의 접근 편의성과 더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이날 부평지점을 이전 개소했다고 밝혔다.
부평지점은 인천 신보의 첫 지점이자 가장 오래된 지점으로서, 지난 2003년 8월 개소해 20년 가까이 부평구 소기업·소상공인의 자금줄을 책임지고 있다.
이번 이전을 단행한 부평지점은 부평대로 우체국 건물 3층에 새로이 둥지를 틀고, 보증이용고객의 서비스 제공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조현석 이사장은 “새 부평지점은 부평시장역 1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어, 고객 접근성이 한층 더 높아졌다”면서 “고객에게 한발더 다가간 만큼 부평구 소상공인에게 밀착형 종합지원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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