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양뉴스] 허지영 기자 = 서울형 온라인 학습 사이트 '서울런'에서 내달부터 맞춤형 진로·진학 컨설팅을 실시한다.
이 컨설팅 서비스는 전·현직 전문 교사가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생 2학년 학생 약 25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이용자는 1회 집중 상담과 4회 이상의 심화 상담 중 하나를 골라 가까운 지정 상담소에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원하는 경우 학부모도 상담에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내달 1일부터 서울런 홈페이지에서 받는다.
취약계층 고3 학생과 재수생을 위한 진로·진학 컨설팅도 마련됐다. 시는 300명을 선발해 전문가를 통해 수시, 면접, 자기소개서 첨삭, 정시 상담 등을 제공한다.
대학 편입학 콘텐츠로는 2023학년도 편입영어 9개 강좌, 편입수학 5개 강좌 등이 있다.
해당 콘텐츠는 서울런 학습사이트에서 이용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동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