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6 17:26 (금)
새단장 마친 어린이 물 체험관 '아리수 나라'…내달 1일 재개관
상태바
새단장 마친 어린이 물 체험관 '아리수 나라'…내달 1일 재개관
  • 허지영
  • 승인 2022.06.29 12: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시가 어린이 수돗물 체험·홍보관 '아리수 나라'를 새롭게 단장해 내달 1일 재개관한다.(사진=서울시 제공)
서울시가 어린이 수돗물 체험·홍보관 '아리수 나라'를 새롭게 단장해 내달 1일 재개관한다.(사진=서울시 제공)

[서울=동양뉴스] 허지영 기자 = 서울시가 어린이 수돗물 체험·홍보관 '아리수 나라'를 새롭게 단장해 내달 1일 정식 재개관한다.

2010년 개관 후 12년 만에 전면 새 단장한 아리수 나라는 상상을 트는 아리수 무한상상 놀이터 콘셉트로, 어린이들이 놀이와 체험을 통해 물과 환경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수돗물 체험·홍보관으로 재조성됐다.

주요 관람객인 5~9세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는 새로운 콘텐츠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다.

시설 중앙에 자리한 거대한 수도관 모양의 놀이터 '싱글벙글 수도관'을 비롯해 인터렉티브 영상체험관 '아리수 환경공원', 체험형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수돗물 체험·홍보관 '아리수 이야기 교실', 트릭아트 포토존 '아리수 공중정원' 등 4개의 테마로 조성됐다.

초등학생 이하의 어린이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시설 운영시간은 화~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20분까지는 사전예약제로 운영한다.

이용을 원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전화 또는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 사이트에서 사전 예약하면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