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주소방서-외동공단협의회 간담회 개최 |
[경북=동양뉴스통신] 윤용찬 기자= 경북 경주소방서는 지난 20일 외동119안전센터 2층 회의실에서 외동공단협의회 단체대표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형 공장화재 발생방지 및 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외동지역에서 대형 공장화재가 빈발함에 따라 자율방화관리 점검과 정보공유를 통해 대형화재를 미연에 방지하고, 예방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경주소방서 김학태 소방서장은 “공장관계자들이 자율안전관리에 대한 책임의식을 가지고 대형화재 발생방지를 위해서 노력해 줄 것” 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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