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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금린이청년 맞춤금융컨설팅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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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금린이청년 맞춤금융컨설팅 제공
  • 김상섭
  • 승인 2022.07.03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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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맞춤형 재정설계 지원사업 참여자 이달 29일까지 모집 
금린이 청년을 위한 맞춤형 금융 컨설팅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홍보이미지.(사진= 인천시 제공)
금린이 청년을 위한 맞춤형 금융 컨설팅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홍보 이미지.(사진= 인천시 제공)

[인천=동양뉴스] 김상섭 기자 = 인천시(시장 유정복)가 금린이 청년을 위한 맞춤형 금융 컨설팅을 지원한다.

3일 인천시는 청년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청년 맞춤형 재정설계 지원사업’ 참여자를 이달 4일부터 2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금융 지식이 부족한 사회초년생에게 초기 자산관리법에 대한 온·오프라인 교육을 실시하는 사업이다.

교육 이수자 중 선정된 150명에게는 각자의 재무 목표와 개인의 성향을 고려한 재테크, 돈 관리, 부채관리법 등을 1대 1 맞춤형으로 상담할 예정이다.

이는 지난해 주민참여예산으로 선정돼 인천시 청년의 건전한 재정자립 지원을 위해 올해 신규 추진하는 사업으로, 사업만족도와 효과성이 높은 경우 지원 규모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접수기간은 이달 4일 오전 10시부터 29일 오후 5시까지며,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새소식 및 공지사항을 통해 관련 서류를 구비한 후 신청하면 된다.

최종 선정은 자격요건 확인을 거쳐 오는 8월 5일 인천시 홈페이지 등을 통해 발표 예정이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시 청년정책과(032-440-2887)로 문의하면 된다.

윤재석 시 청년정책과장은 “청년들이 올바른 재테크지식으로 자산을 형성해 자립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신규사업”이라며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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