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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청주시지회 4대 악 근절 캠페인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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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청주시지회 4대 악 근절 캠페인 펼쳐
  • 오효진
  • 승인 2022.07.21 17: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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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방안 시장바구니 100개 나눠줘
한국자유총연맹 청주시지회 회원 100여명은 21일 육거리시장에서 4대 악(성폭력·가정폭력·학교폭력·불량식품근절) 근절 캠페인을 전개했다. (사진=오효진 기자)

[충북=동양뉴스] 오효진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청주시지회 회원 100여명은 21일 육거리시장에서 4대 악(성폭력·가정폭력·학교폭력·불량식품근절) 근절 캠페인을 전개했다.

회원들은 현수막, 피켓, 어깨띠 등을 활용해 4대 악 근절 캠페인 홍보에 적극적으로 앞장섰으며, 시장을 방문한 시민들에게 탄소중립방안의 일안으로 재사용이 가능한 시장바구니 1000여개를 자체 제작해 나눠줘 큰 호응을 얻었다.

한국자유총연맹 청주지회 관계자는 “4대 악 근절을 위한 시민의 자발적 참여와 관심은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필수요소 중의 하나이며, 다같이 관심 갖고 노력해 더 좋은 청주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을 위한 선구적인 봉사조직으로 자유총연맹의 봉사활동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자유총연맹 청주시지회 회원 100여명은 21일 육거리시장에서 4대 악(성폭력·가정폭력·학교폭력·불량식품근절) 근절 캠페인을 전개했다. 시장을 방문한 시민들에게 탄소중립방안의 일안으로 재사용이 가능한 시장바구니 1000여개를 자체 제작해 나눠주고 있다. (사진=오효진 기자)

이날 회원들은 시장을 보기 위해 청주육거리 시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휴대가 간편한 시장바구니를 나눠 주며 환경오염의 주범인 비닐봉지 사용 자제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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